전체 글19 성남시 팝업놀이터 - 태평공원 편 4월 27일 태평공원에서 성남시 팝업놀이터 행사가 있었습니다. 2024년 1회로 열린 행사로 골목놀이를 주제로 다양한 놀거리가 제공됐습니다.연내 몇 번의 행사가 성남시 도처에서 있을 예정입니다.4월 27일 수정구 태평공원(밀리언 공원)어린이가 하고 싶은 바깥놀이와 신체놀이6월 30일중원구 성남종합운동장제활용품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9월 7일율동공원전래놀이 꾸러미 활용한 자유 놀이 / 숲 길을 걸으며 동식물 관찰10월 5일중원구 시청광장골목놀이, 재활용놀이, 전래놀이 통합 운영행사 일정은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접수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필히 링크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현장 접수는 초반에 잠깐 하고 말더라고요. 어느 정도 인원수 되면 정리하는 듯했습니다.)http.. 2024. 4. 30. [굿모닝 해빗]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위안이 되는 책 나를 위한 시작 하이파이브로 시작하는 아침. 목차를 보면서도, 책의 초반부를 보면서도 참 평범한 자기 계발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혼도 실패하고, 스스로도 힘든 시기를 견뎌야 했던 저자 멜 로빈스가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에게 해준 하이파이브를 통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고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갔다는 내용입니다. 여느 자기 계발서에서 볼 수 있는 '자신을 사랑하라. 그러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라는 진리를 설파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그 진리의 내용이 아니라 진리의 실천이 불러올 것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나는 괜찮아. 나는 안전해. 나는 사랑받고 있어. 목차에 모든 내용이 들어있다.Part 1. 그때 나를 포기하지 않도록 붙잡아준 것 1. 일생일대의 발견, 하이파이브.. 2024. 4. 24. [미스트] 재난 상황 속 사람들의 선택과 대가 두 거장의 만남. 스티븐 킹은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중의 하나이다. 그가 현재까지 집필한 작품은 장편 60여 편, 단편 200여 편으로 그중에 영화화된 것만 60편이 넘는다. 그는 공포 소설의 대가로 알려졌지만 문학적인 능력마저 인정되는 분위기이다. 그의 소설들을 보면 알겠지만 하나같이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들이다. 그는 글쓰기에 대해 매우 확고한 편인데 그가 말하는 글쓰기란 계속해서 읽고 쓰기를 멈추지 않는 것이다. 스스로도 하루 4~6시간은 읽고 쓰기를 해야 한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다. 재능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글을 읽은 사람이 수표를 줬고, 그 수표가 부도수표가 아니라면 당신은 재능이 있는 것이다. 프랭크 다라본트는 '쇼생크 탈출'과 '그린마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2024. 4. 19. [푸른 호수] 절대로 해피엔딩이라 부르지 마라 어떻게 영화를 감상할 것인가? 결론은 그냥 편한 소파에 앉아 가장 편한 자세로 팝콘과 음료를 즐기며 보면 됩니다. 영화든 음악이든 책이든 그저 자기가 맘에 드는 공간과 자세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영화 시청 전 약간의 내용을 알고 있는 것도 영화를 더욱 즐겁게 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영화를 본 후에 커뮤니티 등에서 감상평을 서로 나눈다거나 매력을 느낀 배우에 관해 찾아보는 등의 행위를 해보면 더욱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 글을 계속 쓰기 위해 다음 영화는 뭘로 할까를 정할 때 배우를 검색해 본다거나 영화의 주제를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는 등의 활동을 합니다. 이 영화의 경우는 드라마 영화인 만큼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고 검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에 관한 짧은 이야기 어디.. 2024. 4. 9. 이전 1 2 3 4 5 다음